평택청소업체의 궁극적 인 치트 시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5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관련된 자본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5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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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3월 16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5년 5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4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2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행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7월 9일, 2022년 6월 5일, 2026년 7월 6일, 2024년 4월 6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7년간 총 6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평택청소업체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직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